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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0/02/18 内蒙古 战疫情 新闻特写:妈妈去武汉打“怪兽”
  • changyanlin
  • 번호 9527 | 2020.02.14
  • 조회 6082 주소복사


 

128号由137名医护人员组成的内蒙古第一批支援湖北医疗队奔赴武汉。赤峰

 

学院附属医院呼吸科主治医生孙岩也在其中。临行前,为了安慰自己5岁的女

 

儿,她就跟女儿说:“妈妈去武汉打怪兽去了,消灭了怪兽,妈妈就回来。”

 

到达武汉后,孙岩就投入了紧张的工作中,趁着中午休息的短暂时间,他

 

跟女儿通了一个视频电话。

 

孙岩女儿:妈妈,你什么时候回来,我都想你了。

 

孙岩:妈妈现在在武汉,跟武汉人民一起在打怪兽呢,等我们打完怪兽成功了

 

之后,消灭了怪兽,我就回来了。

 

孙岩女儿:妈妈你真棒!

 

孙岩:你也要在家听话好吗,果果,听爸爸和姥姥的话。

 

128号,孙岩得知,内蒙古要组织第一批支援湖北医疗队,就在第一时

 

间报了名。

 

孙岩:得到群里的信息之后就先报上名了,等我爱人知道这个信息也是通过别

 

的同事告诉他的,说你的媳妇主动报名,要去武汉。

 

孙岩和丈夫张健在同一所医院工作,虽然妻子没跟自己商量就报名参加了

 

支援湖北的医疗队,张健不但没有责怪,还很佩服孙岩。“我们作为医护

 

人员,需要我们的时候,冲锋陷阵是我们的义务和责任。我觉她的选择也

 

是挺值得我去学习的。”

 

现在,孙岩和同事们每天在疫情的第一线和时间赛跑,与病魔较量。她

 

说,有了家人的理解和支持,自己就更能全身心地投入工作。虽然在女儿

 

眼里,自己是一个打怪兽的英雄,但是在自己眼里,每一个奋战在抗战一

 

线的人都是英雄。“我们是一个团队的,就是一个三级查房制度,基本上

 

是一个团队里有四个大夫,我们四个大夫大概要接管的是1520个患者,

 

他们的情况也比较稳定,也有见好,我们的工作信心也很高。”

 

 

单词:

 

奔赴[bēnfù] 달려가다

 

责怪[zéguài] 책망하다.

 

佩服[pèifú] 탄복하다

 

冲锋陷阵[chōng fēng xiàn zhèn] 돌격하여 적진(敵陣) 깊숙이 들어가

 

락시키다

 

较量[jiào liàng] (·기량 따위를) 겨루다

 

奋战[fènzhàn] 분전하다

 

接管[jiēguǎn] 접수하여 관리하다

 

 

说说:

 

1. 妈妈说的怪兽是指什么?

 

2. 你怎么看孙岩这种做法?

 

3. 你觉得这些奋战在一线的医护人员是英雄吗?

댓글 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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