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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5/10/08 [“最美妈妈”阿尼帕.阿力马洪]母爱无疆 谱写民族团结一家亲 [2]
  • chcn_lin
  • 번호 7923 | 2015.09.30
  • 조회 9993 주소복사

 

      有这样一位维吾尔族母亲,在十多年的时间里,她陆续收养了汉、回、维吾

 

尔、哈萨克4个民族的10个孤儿,并将他们和自己的9个亲生孩子一起抚养成

 

人,她就是被人们称为“最美妈妈”的新疆阿勒泰青河县妇女阿尼帕.阿力马洪。

 

后天,是今年穆斯林传统的古尔邦节,这段时间阿尼帕的孩子们也纷纷从外

 

地赶回老家来看望她,这是一个由180多人组成的四世同堂的特殊大家庭。

 

阿尼帕收养第一批孩子是在上世纪六十年代初,她的邻居牙和甫夫妇相继

 

世,撇下三个孩子,生性善良的阿尼帕看到这一切,二话没说把孩子们接进了家。

 

时隔14年后的1977年,阿尼帕又收养了父母双亡的王淑珍兄妹4人。被领

 

进家门时,11岁王淑珍患有严重的头皮藓,头上长满了虱子脓疮,是阿尼帕

 

妈妈带着她四处求医。

 

1989年,阿尼帕又收养了三个回族孤儿。然而一大家子20多口人,主要的

 

生活来源就靠阿尼帕丈夫微薄的工资收入,为了补贴家用,阿尼帕就在当地的屠

 

宰场找了份清洗羊肚和羊肠的差事,冬天阿勒泰的气温经常在零下二三十摄氏

 

度,她的双手双脚浸在冰冷的河水里,每天一洗就是好几个小时,而这份工作她

 

一干就是5年,恶劣的环境,长期超负荷的劳动,让她患上了严重的风湿病。但

 

即便生活再艰苦,阿尼帕也从来没有亏待过孩子们。

 

如今,在阿尼帕妈妈的影响下,家里19个孩子间的感情也早已超越了民族

 

和血缘,大家不是血亲却胜似血亲。

 

 

 

单词:

 

四世同堂[sì shì tóng táng ] 4대가 한 집에 같이 사는 것

 

相继[xiàng jì ]잇따라

 

撇下[piēxià] 버리다. 방치하다. 내버리다. 내팽개치다. 내버려 두다.

 

头皮藓[tóu pí xiǎn ]선 두피

 

虱子[shī zǐ .

 

脓疮[nóng chuāng ] 농창.

 

微薄[wēi bó ]보잘것없다

 

风湿病[fēng shī bìng ]

 

 

说说:

 

1. 在你周围有乐于奉献,助人为乐的人吗?

 

2. 说说你是怎样的一个人。

 

3.你知道中国有多少个少数民族吗?你最喜欢哪个民族的文化?

댓글 2
eu********
相继[xiàng jì ]잇따라 微薄[wēi bó ]보잘것없다
2015.10.07 08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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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**********
굿굿
2015.10.10 00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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