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초급 선생이라서 수업할 때 한국어를 필요해요. [사용해요. or 한국어가 필요해요] 제가 한국어를 4년동안 배웠는데 말을 잘 못해요. 전화 한국어 회사가 있으면 좋겠어요.ㅋㅋ. ['있으면'도 괜찮지만 더 자연스러운 표현은 '있다면'] 학생이 제가 말하는 한국어를 못 들을 때 정말 창피해요. [잘 못 알아 들을 때] 그때 제가 앞으로 더 열심이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. [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] 학생을 위해서 최선을 할 거에요. [보통 '최선을 다 할 거예요' 라고 표현합니다.] 지금 학생과 같이 공부하는것 정말 재미있어요. 친구처럼 친하게 얘기하기 때문이에요. [보통'에요' 라고 발음되지만 실제로 '예요' 라고 써요.] 앞으로 한국에 갈 수 있으면 제 학생과 얼굴을 보고 얘기하기를 바래요. ['갈 수 있다면', '제 학생과 만나서 얼굴을 보며 얘기하고 싶어요' 이렇게 말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겠네요.] 선생님 쓰는 것 보면 웃지 마요.(틀린 곳이 많은 것 같아요.ㅠㅠㅠ) ['쓴 것 보고 웃지 마세요', '쓰는'은 진행의 어기(느낌)이고, '쓴'은 과거를 표현하죠.] p.s. 저도 여기 중국어 선생님들 처럼 수정해봤습니다. 재미있네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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